전주=허종호 기자

최철순(38·무료 바카라 게임 현대)이 프로축구 K리그 최초로 통산 10번째 우승 고지에 올랐다.

최철순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경기를 마친 직후 K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무료 바카라 게임은 수원을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고, 최철순은 K리그 최초로 10차례 우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최철순은 경기 종료 직전 교체,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무료 바카라 게임은 이날 승리로 21승 8무 4패(승점 71)를 기록하며 2위 김천 상무(16승 7무 10패·승점 55)와 간격을 승점 16으로 벌렸다. 이로써 무료 바카라 게임은 파이널 라운드의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김천은 FC 안양에 1-4로 패하며 추격에 실패했다.

2006년 무료 바카라 게임에서 프로 데뷔한 최철순은 병역을 위해 김천의 전신인 상주 상무에 뛴 기간을 제외하면 줄곧 무료 바카라 게임 유니폼만 입었다. 그리고 무료 바카라 게임의 통산 10차례 K리그1 우승을 모두 함께했다. 최철순은 무료 바카라 게임의 통산 10회 K리그1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다. 개인 최다 우승 공동 2위는 역시 무료 바카라 게임에서 뛰었던 이동국과 홍정남으로 8회씩이다.

허종호 기자